‘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 분양…틈새시장 노린다
이영호 기자 yhlee@hankooki.com 기사입력 2020-09-28 10:18:09
최근 분양을 시작한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부동산 규제 바람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틈새시장의 착한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 발표에 따르면 올해 1~7월 수도권 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이 역세권 입지로 나타났다. 이에 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시설로 분류되는 ‘기숙사’ 문의가 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전매제한이 없고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아 분양을 받는다 해도 청약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각종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이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역 1·7호선을 품은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숙사는 디케이홈스의 임대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디케이홈스와 임대관리 위탁계약 체결 시 최대 10년까지 관리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매년 갱신 시 적용). 국토부 지정 고시 보증기관에서 보증하는 임대관리보증서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임대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의 공실률을 낮출 수 있으며 임대료와 유지 보수 부담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약정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어 공실 및 연체 우려까지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4년 말 개통될 예정인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경기도 안산·시흥-서울 여의도의 44.7km를 잇게 되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해 신풍역과 석수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진다. 사업지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가능성도 증대된다.

또 대로변(20m)에 위치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시흥IC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은 물론 수도권 간선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경기 남부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서울 지역 최대 버스노선인 25개 지선, 간선, 광역버스가 운영되므로 가산 권역 이외에도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가산동 골드타워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기숙사는 지상 15~18층, 각 층별 26실로 이뤄진 총 104실의 테라스형 원룸이 분양 중이다. 50%대 높은 전용률이 적용된 분양면적 43.89㎡의 13.28타입으로 구성된다. 기숙사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옷장을 비롯한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 등의 풀옵션이 준비됐다.

주차공간은 법정 140.28대의 1.5배를 넘어서는 215.00대로 마련된다. 공용실외기실 등 효율성 높은 설계가 도입됐으며 베란다 서비스 면적(구 1.3형)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산동 골드타워를 둘러싸고 현대아울렛, W몰, 마리오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먹거리촌이 밀집돼 있어 실거주자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가산동 최초 최대 10년 임대 보장(자기관리형 매년 갱신 시)이 지원되는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의 분양에서는 실계약 시 제1금융권 50% 대출과 기타 대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초기 비용 부담을 더는 가운데 소액으로 접근 가능하다.

한편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 SK V1센터 402호에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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