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남편 류정한 47세에 결혼, 아이 갖기 힘들어 해…병원서 날짜·시간 정해줘"('동상이몽2')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11-24 02:03:02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황인영이 남편 류정한과 늦은 나이에 결혼해 바로 아이를 갖게 된 비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 4년째인 황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결혼 당시 황인영과 류정한의 나이를 언급하며 "아이를 바로 가졌다.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다.

황인영은 지난 2017년 40세 나이에 7살 연상의 류정한과 결혼해 현재 3살 난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저희가 신혼이지만 젊은 사람들처럼 불타오르지는 않는 나이잖나"라며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남편이 많이 힘들어했다. 아이를 가지려면 움직여야 되니까"라고 밝혔다.

남편 류정한의 흉을 본 셈이 돼 머쓱해진 황인영은 웃음을 지으며 "우리 남편 멋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멋있는 얘기는 하나도 안 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영은 "멋있는 건 팬분들이 아시니까 괜찮다"면서 "아이 가질 때 병원에 가니까 날짜를 정해주더라. 4월 1일 새벽 5시경으로 시간까지 정해주더라"라고 전했다.

"때마침 그날이 지방공연 하는 날이라 따라갔다"는 황인영은 "알람을 맞춰놓고 남편 보고 일어나라고 해서"라고 이야기를 이어가 김구라로부터 "그 정도면 됐다"고 제지를 받았다.

황인영은 "아이가 마침 바로 생겨서 태명을 지어야 되는데 (남편이) 빨리 못 정하니까 제가 지방공연을 줄여서 '지공이'라고 하자고 했다"고 전해 다시 한번 주위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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