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대회 새 역사’ 박항서가 밟는 길은 곧 베트남의 역사가 된다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12-11 06:16:10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박항서 감독이 또 다시 베트남 역사를 새로 썼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0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1959년 우승(당시 남베트남) 이후 무려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 낸 쾌거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감독 부임 이후 매 대회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017년 말 베트남 감독 부임 이후 박항서 감독은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AFF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8강 등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베트남은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에서 1위(3승2무 승점 11점)를 고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를 차례로 꺾은 박항서호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예선 3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항서 감독의 지휘 하에 승승장구하는 베트남은 피파랭킹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말 발표된 피파랭킹에서 베트남은 94위를 기록, 또 다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 순위는 1998년 기록한 98위, 박항서 감독은 기존 기록을 뛰어넘어 이제 80위권까지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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