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지소연’ 꿈꾸는 황아현, 조소현-이민아 뛰었던 고베아이낙 입단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19-12-11 16:14:52
  • ⓒKFA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여자축구 황아현(18, 포항여전고)이 일본 여자축구 나데시코리그의 고베 아이낙에 입단했다.

포항항도초-항도중을 거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01년생 황아현은 13세 이하(U-13) 대표팀부터 차근차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오며 여자축구 차세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U-17대표로 뽑혀 2018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에도 출전,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기도 했다.

황아현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공격수와 수비 미드필더 포지션도 가리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자원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민첩성과 신체 밸런스가 좋은 데다 남다른 축구 센스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 2018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황아현. ⓒKFA
한편, 고베 아이낙은 한국 여자축구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지소연을 비롯해 조소현, 장슬기, 이민아 등이 거쳐간 ‘친한파’ 팀이다. 현재는 최예슬이 뛰고 있다.

아이낙은 일본 나데시코리그에서도 명문팀으로 분류되는 팀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아이낙은 2016년부터 2018시즌까지 줄곧 상위권(2~3위)에 머무르며 경쟁력을 자랑한 바 있다.

황아현은 고베 아이낙에서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로 거듭나고자 한다. 황아현은 "고베 아이낙에 입단해 영광이다. 팀 분위기에 빨리 적응해서 꼭 팀에 필요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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