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8강 상대는 베트남 아닌 요르단… ‘8강팀 중 약체 호재’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20-01-17 00:08:18
  • AF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 U-23 대표팀의 8강 상대는 요르단으로 결정됐다. 1승2무의 성적에 객관적 전력으로 봐도 8강 진출팀 중 최약체로 분류되기에 한국 입장에서는 호재다.

요르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UAE와의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0-0으로 맞서던 UAE는 전반 41분 자예드 알 아메리의 선제골로 1-0 앞서갈 수 있었다. 코너킥에서 마지드 라시드가 헤딩으로 돌려놓은 것을 알 아메리가 골대 바로 앞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후반 34분 요르단의 일합 알리알이 왼쪽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왼발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UAE는 2승1무로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D조 2위는 1승2무를 거둔 요르단이었다. 요르단은 북한을 이기고 베트남에 비긴후 UAE에게도 비겼다. 만약 같은시각 열린 베트남과 북한과의 경기에서 베트남이 대승을 거뒀다면 요르단의 8강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베트남이 1-2 역전패를 당하면서 요르단이 8강행 티켓을 따냈다.

C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D조 2위를 차지한 요르단과 8강전을 가진다.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에 8강전이 열린다.

한국 입장에서는 호재다. 부담스러운 베트남이 아닌 요르단인 것은 다행이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존재만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요르단은 대회전 조별리그 탈락까지도 예상되던 팀이다. 게다가 이번 대회 전체를 놓고 봐도 전력적으로 강하지 않다. 물론 8강팀들 중 약한팀은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요르단일 수밖에 없다.

베트남이 떨어져 안타깝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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