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승1무1패' 역대 U23대회서 고전했던 요르단전, 방심은 금물[한국-요르단]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20-01-18 07:00:20
  • ⓒKFA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8강에서 요르단과 4년 만에 맞붙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1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대회 8강전을 펼친다.

한국은 대회 참가국중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C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D조 2위 요르단과 4강행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국과 요르단의 U-23 대표팀 공식 상대 전적은 3승 3무로,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하지만 U-23 대회 맞대결로만 엄밀히 따지면 1승 1무 1패(승부차기 패)로 팽팽하다.

2014년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3,4위전에서 다시 만나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다시 만난 2016년에는 8강 무대에서 요르단을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세 경기 모두 다득점 없이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 (그래픽=윤승재 기자)
한국은 4년 후 요르단과 다시 8강 무대에서 만났다. 요르단은 D조에서 1승 2무로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북한을 1-0으로 누르고 베트남과 0-0으로 비긴 요르단은 아랍에미리트와의 최종전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에 올랐다.

통산 전적에서나 일정상으로나 여러 모로 한국이 유리하다. 15일 최종전을 치른 한국은 16일에 경기를 펼친 요르단보다 하루 더 쉬었고, 게다가 조별리그 2연승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여유롭게 로테이션도 가동할 수 있었다. 23명 선수 중 골키퍼 3명을 뺀 20명이 고루 경기에 출전했다. 피로도도 낮고 부상도 없어 선수 기용에는 문제가 없다.

순항 중인 김학범호가 요르단을 넘어 남자축구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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