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신정근, 불꽃 카리스마+따뜻한 인간미 동시 소화 눈길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05 15:13:09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부함장 역을 열연한 신정근의 강렬한 존재감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강철비2: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에 이어 영화 '터널' '대장 김창수'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신정근이 이번 영화에서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신정근은 영화 '터널'에서 터널 붕괴사고 대책반 ‘강단장’ 역을 맡아 현장을 능수능란하게 통솔하며 피해자 가족을 살피는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한말,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는 ‘조덕팔’ 역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의 옥살이를 실감 나게 보여주며 감옥소의 인물들과 남다른 팀워크로 극의 묵직함을 더했다.

또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의 곁을 지키는 행랑아범으로 분해 이정은 배우가 연기한 함안댁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500년 근무경력의 바텐더 김선비로 분해 이지은, 여진구와 호흡을 이룬 신정근은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처럼 캐릭터 불문, 장르 불문.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빛나는 연기를 펼쳐온 신정근이 '강철비2: 정상회담'을 통해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스함을 지닌 ‘부함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잠수함 전투의 북한 최고 전략가인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분한 신정근. 자국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모습과 ‘부함장’으로서 부하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스한 면모를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또한, 적의 어뢰가 ‘백두호’를 공격하는 위급한 상황의 잠수함전이 시작되면서 그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최고의 전략가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력으로 능숙하게 ‘백두호’를 지휘하는 신정근의 모습은 극의 후반부를 책임지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철비'에서 정우성과 곽도원이 보여줬던 남북 케미에 이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역의 정우성과 신정근은 또 다른 남북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끌고 나간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신정근의 역대급 연기력”(롯데시네마_한**), “신정근 배우님 완전 신스틸러!! 카리스마 있어서 이 영화 주인공은 신정근 아저씨였다~~~”(롯데시네마_곽**), “신정근 배우님이 하드캐리한 듯”(CGV_CJ**412), “신정근 배우님의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었음”(인스타그램_sch*****), “진짜 주인공은 핵잠수함에서 나온다. 장지석 아니고 장기석”(인스타그램__jay******) 등 영화 속 씬스틸러, 신정근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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