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12일 동시 선발 출격…'코리안 데이' 열린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07 12:33:07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류현진과 김광현이 오는 12일(한국시간) 동시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7일 미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K(김광현)는 화요일(현지시간)에 등판한다"고 말했다. 12일 세인트루이스 홈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이다.

시즌 첫 선발 기회를 부여 받은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시즌 시작과 함께 마무리 보직을 부여받았지만, 팀 개막전인 7월 25일 데뷔전을 치른 이후 연이은 팀 패배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의 개편이 필요해진 가운데, 김광현이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로테이션 상 류현진도 12일에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같은 날 토론토 구단이 대체 홈구장으로 정한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필드 개장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이 류현진과 김광현, 두 코리안 빅리거들이 동시 선발 출격하는 ‘코리안 빅리거 데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 40분, 김광현의 경기는 오전 9시 1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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