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기타신공] 내년 남(NAMM)쇼 취소됐다…온라인 대체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기사입력 2020-08-11 15:25:59
  • 사진=남쇼 공식 웹사이트
▶ 조 라몬드 ‘남쇼’ 대표, 오프라인 행사 위험성 인정
▶ 내년 남쇼 참가 등록페이지도 마비
▶ 온라인 행사로 대체 진행 예정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내년 남(NAMM)쇼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실상 취소됐다.

남(NAMM) 쇼 사장 겸 CEO 조 라몬드(Joe Lamond)는 남쇼가 열리기 직전에 운영되는 온라인 이벤트 ‘빌리브 인 뮤직 위크(Believe In Music Week)’를 발표하며 “내년 1월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10일(현지시각) 언급함으로써 사실상 2021 윈터 남쇼가 열리지 않을 걸 시사했다.

조 라몬드 남쇼 사장의 이 발표와 함께, 그간 2021 남쇼 참가를 위한 업체 및 참석자 등록 페이지로 연결되던 남쇼 웹사이트의 링크도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남쇼 측은 공식 웹사이트에 “남쇼 2012을 고대하며-내년 1월 21~24일에 만나요”라는 글을 메인에 게시하며 행사 진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조 라몬드는 “우리가 내년 1월에 직접 모이는 것은 안전하지 않지만 ‘빌리브 인 뮤직 위크’는 새롭고 직관적인 기술을 사용해 우리 모두를 연결시켜 놀라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라몬드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 할 수 있는 강력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빌리브 인 뮤직 위크’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네트워킹 및 중계, 업계의 모든 부문을 위한 교육, 라이브 음악 및 콘서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비대면, 즉 온라인 쪽으로 행사 전반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남쇼는 전 세계에서 10만 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벤트로 내년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캘리포니아 당국과 개최 여부로 계속 갈들이 일었다. 또한 매년 여름에 열리는 ‘리틀 남쇼’인 ‘서머 남쇼’도 지난 4월에 취소한 바 있다.

한편, 내년 남쇼가 열리기 힘들 것이라 예측한 기사는 지난 8월 7일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기타신공’에서 자세하게 다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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