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새로운 복지 제도 눈길…가사 청소 및 반려동물 보험 지원한다
김동찬 기자 dc007@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11 15:56:07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펄어비스가 새로운 복지제도를 추가하며 게임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6월 '미혼 임직원 복지를 위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가사 청소 지원과 반려동물 보험 지원, 기념일 및 생일 지원 대상자 추가 등 복지 제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복지제도는 기존 기업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가사 청소 지원의 경우 최근 혼자 거주하는 미혼 임직원들이 늘면서 가사 청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미혼 직원 중 독립 거주자에 한해 거실 및 침실·침구 정리, 설거지, 주방 청소, 욕실 청소, 쓰레기 배출 등 월 1회 지원한다.

반려동물 보험 지원도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 임직원 대상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반려 동물의 통원·입원 의료비, 반려견 보상 책임 등을 보장받는다.

기념일과 생일 복지 지원의 경우 대상을 늘렸다. 결혼기념일은 기존 본인 외에도 부모(배우자 부모)까지 확대했다. 생일 또한 기존 본인에서 배우자 및 부모(배우자 부모), 자녀뿐 아니라 형제·자매, 형제·자매의 자녀(조카)까지 추가했다. 해당 기념일에 10만원 상당의 '꽃 바구니와 케익' 혹은 '과일 바구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입사기념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기념일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했다. 본인 생일 혜택으로는 기존 ‘상품권+케익’에서 ‘상품권+반일 유급휴가’로 변경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행복 추구와 최고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펄어비스만의 특색 있는 복지를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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