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국내 최초 미등록 이주아동 그룹홈 정부 정식 인가
김동찬 기자 dc007@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11 16:26:00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의 ‘스마일하우스 2호’가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 그룹홈 최초로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이번 정부 정식 인가를 받은 스마일하우스 2호는 희망스튜디오가 지역 NGO와 협력해 2017년 경기도 안산시에 설립한 국내 최초 미등록 이주아동 그룹홈이다. 기업 재단, NGO 등 민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이 정부 차원의 제도화 된 지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앞으로 스마일하우스 2호에 거주하고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들은 기존 희망스튜디오와 지역 NGO의 지원은 물론 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그룹홈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또 스마일하우스 2호 미등록 이주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신규 임대 주택도 지원 받았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스마일하우스 2호의 정부 정식 인가는 희망스튜디오가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들의 보호와 성장, 자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사각지대 문제를 발굴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미등록 이주아동, 경계선지능 아동, 학대피해 아동 등 국가 차원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주거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사각지대 아동들을 통합 지원하는 그룹홈 플랫폼인 스마일하우스 1~7호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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