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개딸' 정은지 칭찬 "너무 진실돼 예뻐"…'응답하라 1997' 인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13 22:29:16
  • tvN '바퀴 달린 집'
배우 성동일이 '응답하라 1997'에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춘 '개딸' 정은지와 만나면서 '개딸'의 뜻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1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춘천에서 하루를 보냈다.

성동일은 "우리 개딸한테 전화해봐야겠다"며 김희원과 여진구에게 정은지와 친분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희원과 여진구는 정은지와 초면이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정은지에 대해 "애가 너무 진실된다. 그래서 예뻐하지"라며 전화를 걸었지만 정은지는 받지 않았다. 당황한 성동일은 김희원의 놀림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다행히 정은지가 전화를 받았다.

정은지는 "희원이가 보고 싶어? 진구가 더 보고 싶어?"란 성동일의 질문에 "아버지요"라고 답해 성동일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성동일의 개딸'이라 불리게 됐다.

'개딸'의 뜻은 '응답하라 1997'의 한 장면에서 비롯됐다. 극 중 성동일은 철없이 구는 딸 성시원(정은지)에게 "딸아 딸아 개딸아"라고 한숨을 쉬며 혼을 냈다.

이 장면을 비롯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성시원 역의 정은지는 '성동일의 개딸'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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