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남편 류정한, 계속 누워 있어 신생아인 줄…올해 나이 50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11-24 00:01:35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황인영이 남편 류정한이 신생아인 줄 알았다며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황인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4년차가 된 근황을 전했다.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3살 딸을 둔 황인영은 육아에 전념하다 '동상이몽2'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양평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황인영은 "원래는 그 집을 아이가 어릴 때 마당 있는 데서 키우자고 해서 알아봤다"며 "저희 남편이 추진력이 거의 없는 스타일이다. 갑자기 그때는 막 혼자 양평에 가서 땅 보고 집 보고 하더니 땅을 넓은 걸 사서 집을 지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를 가야 되는데 갑자기 또 추진력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함이 생겼다. 아이를 양평에서 키우면 교육 문제 등으로 불안하다 생각해 이사를 못 갔다"며 서울에서 계속 지내면서 주말에만 양평 집에 간다고 말했다.

황인영은 서울에 있는 집에서도 남편과 거실에서 마주친다며 "남편이 피곤해서 거의 누워있다. 본인 방에서 누워 있고 저는 애랑 지내다 거실에서 가끔 만난다"고 전했다.

류정한의 뮤지컬을 주기적으로 관람하며 남편의 매력을 되새긴다는 황인영은 "결혼하고 사는데 처음에 너무 깜짝 놀랐다. 신생아인 줄 알았다. 계속 누워 있고 집안일을 안 한다"고 류정한에 대해 폭로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황인영에게 류정한의 나이를 물었다. 황인영은 한 손을 펴 류정한의 나이가 50세라고 알려줬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고개를 끄덕이며 "체력소모가 엄청 난다. 50이면 피곤할 때"라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황인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7살 연상의 류정한과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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