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현지 반응…손흥민 향해 쏟아지는 극찬들 [챔피언스리그]
  •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 2019-10-23 09:49:43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멀티골(2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현지 주요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에 앞장섰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다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손흥민은 전반 막판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은 특히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 2-7로 참패를 당하는 등 팀 분위기를 단번에 돌려놓는 기점 역할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경기 후 주요 외신들도 손흥민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 ⓒAFPBBNews = News1
영국 BBC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부진한 경기력에 그쳤던 지난 왓포드전과 비교해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를 선발로 내세웠다”며 “손흥민은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팀 분위기 반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경기 내내 상대에게 위협적이었고, 전반에만 터뜨린 2골은 경기를 전반전 만에 승기가 크게 기울게 만들었다”며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가디언도 “손흥민은 20m를 질주해 첫 골을 넣었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에는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면서 “손흥민의 위풍당당했던 경기력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 주위에 있던 선수들은 그가 두려웠을 것이다. 수비수들은 손흥민의 그림자만을 쫓아야 했고, 손흥민은 영리하게 2골을 만들었다”며 팀내 최고(공동) 평점인 9점을 줬다.

또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의 5골 차 대승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면서 최고 평점으로 답했고, 텔레그래프도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을 일으켜 세워줬다”며 이날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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