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번리] 세계가 놀란 골… 전세계서 “속도는 메시, 기술은 마라도나”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 2019-12-08 11:28:24
  • 1986 월드컵 잉글랜드전 골 당시 마라도나(하단).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세계가 놀랐다. 손흥민의 번리전 70m 질주 골은 좀처럼 그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아르헨티나 언론, 보스니아 언론 등 전세계에서 손흥민의 골을 마라도나와 비교하고 ‘올해의 골’상인 푸스카스상에 언급하고 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32분, 토트넘 수비진영에서부터 손흥민이 무려 5명을 따돌리는 질주를 한 이후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 하는 원더골로 손흥민은 리그 5호이자 시즌 10호골을 신고했고 이 골은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 득점 이후 영국과 한국 언론은 물론이고 전세계 언론이 극찬세례 나섰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마라도나 같았다. 푸스카스상 후보가 되기 충분한 골”이라며 극찬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사상 최고의 개인기 골 가운데 하나를 넣었다. 이것이 올해의 골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영국의 전설 게리 리네커의 말을 인용하며 손흥민의 골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리오넬 메시와 디에고 마라도나를 배출한 아르헨티나의 언론인 임누에켄도 “속도는 메시, 기술은 마라도나 같은 골이다. 무려 80m를 질주했다”며 극찬했다.

보스니아 언론 크릭스는 “손흥민이 마치 풋볼의 쿼터백같이 달려가 골을 넣었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스페인 최대 언론 마르카는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상세 분석하며 “마라도나 같은 골을 넣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세계 언론은 손흥민의 이번 골을 수많은 비유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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