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라모스 퇴장' 레알에 2-1 짜릿한 원정 역전승[레알 맨시티]
  •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 2020-02-27 06:52:43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원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레알은 부상으로 빠진 아자르 대신 비니시우스를 측면 공격수로 내세웠다. 비니시우스는 벤제마, 이스코와 공격진을 이뤘다. 중원에는 발베르데,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포진했고, 포백은 멘디, 바란, 라모스, 카르바할이 구성했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맨시티도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베르나르도 실바, 제주스, 마레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그 뒤를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 귄도간이 받쳤다. 포백은 멘디, 라포르테, 오타멘디, 워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전반은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맨시티를 위협했다. 하지만 맨시티도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맞불을 놨다.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가 가져갔다. 후반 15분 맨시티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비니시우스가 박스 측면을 파고들었고, 중앙에 있던 이스코가 패스를 이어받아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는 실점 이후 파상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쿠르투아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맨시티도 후반 33분 왼쪽 측면을 허문 더 브라이너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 뒤에 있던 제주스가 헤더로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 이후 순식간에 맨시티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후반 38분 또다시 레알의 오른쪽 측면을 허물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더 브라이너가 이를 성공시키며 2-1로 역전했다.

당황한 레알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후반 41분에는 백패스 미스로 제주스에게 일대일 찬스를 내줬고, 라모스가 이를 저지하려다가 퇴장을 당하며 악재를 맞았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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