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남, LP수집가 집 찾아 56년 전 앨범에 감격 "실물 보는 건 처음"
  •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 2020-02-27 22:41:28
  •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서수남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LP수집가와 만나 과거를 추억했다.

27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무려 5만 장의 LP를 보유한 수집가와 만났다.

이날 서수남은 "1년 365일 매일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빨리 한 번 가보세요"라고 한 LP 수집가를 추천했다.

제작진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이동섭씨(73)의 집을 찾아갔다. 그곳에는 방마다 책장 가득 LP들이 꽂혀 있었다. 윗층에도 수많은 LP들이 놓여 있었다.

이동섭 할아버지는 "총 5만장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복수, 김정구, 백년설, 현인, 이난영, 백설희, 황금심 등 추억의 가수들을 비롯해 윤상, 이문세, 잼,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시대별 유명 가수들의 음반들이 가득했다.

서수남은 이동섭 할아버지의 집을 깜짝 방문해 진열된 LP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다. 그는 "우리는 1964년도 앨범이 없다. 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섭 할아버지는 "64년도 앨범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 몇 사람 밖에 없다"며 한 앨범을 가리켰다. '서수남과 하청일'의 전신 '아리랑 브라더스'의 '우리 애인 미쓰 얌체'란 앨범이었다.

서수남은 "실물 보는 건 56년 만에 처음"이라며 "이건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56년 전 발표한 앨범을 듣고는 직접 기타를 연주해 '동물농장'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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