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만 관객 돌파 '반도' 강동원 "어려운 시기, 사랑해주셔서 감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03 13:40:30
강동원을 비롯한 영화 '반도'의 주역들이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1일과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반도'의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김도윤, 연상호 감독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누적 관객수 345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먼저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관객분들 덕분에 300만을 넘어 4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감사하다"는 말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폐허의 땅으로 돌아온 정석 역을 맡은 강동원은 "어려운 시기에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해주고 계신 관객분들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열렬한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남다른 생존력으로 폐허의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 역의 이정현은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다. SNS에도 좋은 소문 부탁드린다"고 전했고,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보여준 이레는 "스피드 넘치는 운전은 제가 할 테니, 관객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기 바란다"며 센스있는 인사를 건넸다.

폐허가 된 땅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김노인 역의 권해효는"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생활 방역을 지키며 찾아주는 관객들 덕분에 '반도'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가 힘을 얻고 있다"며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

황 중사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민재는 "이렇게 비가 오는데, 영화관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좀비런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철민 역의 김도윤은 "아직 ‘반도' 안왔다. 남은 반 더 가야 하니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재치있는 인사를 전했다.

'반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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