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이슬아 작가, 파주 전원주택서 쓰리잡…한달 수입 '8자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03 23:37:36
  • MBC '아무튼 출근'
이슬아 작가가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파주 전원주택에서 세 개의 직업을 가지며 일하는 일상을 전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이슬아 작가가 출연해 1인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이자 글쓰기 수업 교사로서의 색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출판부터 배송까지 모든 걸 혼자 담당하는 1인 출판사를 운영 중인 이슬아 작가는 파주의 전원주택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집 계단을 내려가 10초 만에 출판사 사무실로 출근했다.

이슬아 작가의 집과 사무실 곳곳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빼곡히 꽂혀 있었다. 또 책 배송 작업을 위한 택배상자와 테이프 등 물건들이 놓여 있었다.

매일 한 편씩 글을 써 메일로 보내는 구독 서비스 '일간 이슬아'로 화제가 됐던 그는 "농산물도 직거래하잖나"라며 "어차피 저한테 SNS가 있으니까 중간에 커미션을 안 끼고"라고 설명했다.

이슬아 작가는 출근하자마자 가장 먼저 이메일을 확인하고 일일이 답장을 보냈다. 그는 "수익을 혼자 다 가져가서 좋은 점인데 중간 단계가 없기 때문에 저는 혼자고 오류 건수는 굉장히 많으니까 CS(고객 서비스) 업무라고 느낀다"고 밝혔다.

수많은 구독자들을 둔 그는 한 달간 출판 수입이 8자리 숫자에 달할 만큼 높은 수입을 올렸다. 이슬아 작가는 5급 공무원 이규빈, 대기업 사원 이민수 등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해 가장 많은 돈을 번다는 얘기에 "책에는 수명이 있어서 낸 다음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팔리지 않는 시기가 온다. 팔릴 때 열심히 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을 쓰고 출판사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글쓰기 수업 교사로도 일하고 있었다. 이슬아 작가는 "제가 늘 쓰리잡 체제로 살아왔다"며 "출판사 일, 작가 일, 글쓰기 수업 일. 작가는 수입이 있었다 없었다 하니까 다른 일을 늘 병행하는데 그게 글쓰기 수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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