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대승 지켜본 통계업체 '챔스 우승 0순위, 맨시티→뮌헨'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8-15 17:04:26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챔스 우승을 높게 점쳤던 미국 통계업체의 예측이 바뀌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8득점’ 대승을 지켜본 이들은 우승 1순위 후보로 맨시티가 아닌 뮌헨을 꼽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다 루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토마스 뮐러와 필리페 쿠티뉴가 2골 1어시스트 씩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미국 통계업체의 예측도 바뀌었다. 미국의 정치·스포츠 전문 통계업체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8강전이 시작되기 전 맨시티의 우승 확률을 가장 높게 점쳤다. 맨시티가 37%로 8팀 중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고, 뮌헨이 22%, 파리 생제르맹이 14%로 그 뒤를 이었다.

  • 파이브서티에이트 캡쳐
하지만 뮌헨의 대승 이후 통계업체의 예측이 맨시티에서 뮌헨으로 바뀌었다. 이들이 예측한 뮌헨의 우승 확률은 35%로, 맨시티의 33%보다 높게 나타났다. 물론, 맨시티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아 그 변수로 맨시티의 확률이 조금 낮게 나온 것도 있지만, 그만큼 뮌헨이 챔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통계업체는 리옹과의 8강전을 앞둔 맨시티의 준결승 진출 확률을 무려 ‘90%’로 높게 내다봤다. 반면, 리옹은 10%에 불과했다. 이어 업체는 리옹이 맨시티를 잡고 바이에른 뮌헨에까지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할 확률은 1%밖에 되지 않는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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