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낙성대 초코치킨 어떤 맛? "먹는 순간 진저리 쳐져"…진짜 가게 어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9-17 22:24:38
  • tvN '식스센스'
'식스센스'에 초코치킨을 판매하는 이색 치킨집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는 '이색치킨'을 파는 가게 3곳 중 하나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초코치킨 가게가 등장했다.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민석은 초코치킨을 판다는 가게를 찾아갔다. 이곳에서는 '크레이지 초콜릿치킨'이란 이름으로 초코치킨을 팔고 있었다.

초코치킨 사장님은 "다크초콜릿이다보니까 되게 진하다. 초코치킨이 생각보다 맛있다"며 "다른 치킨 브랜드에서 워낙 많이 찾아와서 비법이나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실제 먹어보고 포장지까지 보고 갔다"고 밝혔다.

또 초코치킨 덕분에 매출이 2배 올랐다며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장님은 가장 잘 팔리는 메뉴가 마른안주 땅콩이라고 답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땅콩 가격은 다른 가게에 비해 매우 비싼 3만원에 달했다.

사장님은 닭볶음탕보다 비싼 땅콩 가격에 대해 "주고객이 19살부터 25살까지가 거의 90%다. 학생들이 돈을 버는 게 아니잖나. 슈퍼에서도 파는 땅콩을 사다가 집에서 먹으면 충분할 걸 비싼 데 와서 땅콩 먹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다"라며 손님들이 땅콩을 사먹지 못하게 하려고 5만원에 판매하다가 2만원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사장님의 독특한 주관에 의심이 짙어진 멤버들은 초코치킨을 주문해 먹어보기로 했다. 이곳 초코치킨은 생초콜릿을 일일이 녹여 치킨에 버무려 만들어졌다.

김민석은 생각보다 매우 달달한 초코치킨 맛에 대해 "너무 황당한 맛"이라고 밝혔고, 오나라는 "먹는 순간 진저리가 쳐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스센스'에 나온 초코치킨 가게는 서울 관악구 행운2길에 위치한 '동네아저씨치킨'으로 실제 존재하는 가게다.

  • AD

하루 동안 많이 본 기사

  • 이전
  • 다음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