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플래그십' 갤럭시S20 FE, 외신 찬사 이어져
경제산업부 조민욱 기자 mwcho91@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9-24 15:50:00
  • 갤럭시S20 FE 6종. (사진=삼성전자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폰 '갤럭시S20'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20 FE’를 전격 공개했다.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이른바 ‘가성비 플래그십’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외신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삼성전자는 '모든 팬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0 FE를 선보였다. 갤럭시S20 FE는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1200만 화소 기본,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페이스 줌' 기능을 지원해 광학 줌으로 화질 손상 없이 최대 3배,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최대 30배까지 확대 촬영할 수 있다.

6.5인치 디스플레이에 프리미엄폰에 사용되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탑재했으며, 120㎐ 주사율을 지원해 콘텐츠를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다. 배터리는 4500mAh 용량이며, 최대 25W 초고속 충전,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클라우드 오렌지·클라우드 라벤더·클라우드 민트·클라우드 네이비·클라우드 화이트 등 6가지다. 10월2일 전 세계 출시하며, 국내에서는 10월6일 사전예약을 거쳐 10월 중순 선보인다. 국내 출시 가격은 80만원대로 예상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20 FE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확장 모델로, 최고의 갤럭시 스마트폰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S20 FE 언팩 행사. (사진=삼성전자 제공)
그간 베일에 싸인 갤럭시S20 FE의 스펙이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플래그십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극찬했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0 FE는 플래그십 수준의 기능을 갖춤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제조사 원플러스의 입지를 파괴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또다른 매체인 엔가젯은 “플래그십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플래그십 폰”이라며 출시를 앞둔 아이폰12와 경쟁을 예고했다.

IT전문매체 씨넷은 갤럭시S20 FE에 대해 “모바일 기술의 혁명까지는 아니다”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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