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병현과 힘 대결 이어 양준혁과 '빠던 매치'…야구 신경전 승자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09-27 21:03:33
  • JTBC '뭉쳐야 찬다'
홍성흔이 어쩌다FC 김병현과 힘 대결, 양준혁과 '빠던' 매치를 벌였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어쩌다FC에 합류한 홍성흔과 이를 견제하는 양준혁,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홍성흔과의 밀어내기 힘 대결에서 팽팽한 힘 대결을 벌이다 몸을 빙글 돌리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홍성흔을 물리쳤다.

허무하게 바닥에 고꾸라진 홍성흔은 창피함에 웃음을 지으며 "머리가 좋아, 머리가"라고 김병현을 칭찬했다.

홍성흔은 두 번째 피지컬 테스트로 양준혁과 일명 '빠던'이라 불리는 배트 플립 대결을 벌였다.

그는 배트로 공을 친 뒤 배트를 휘리릭 던지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는 팔 근육을 자랑하며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또 "건방진 빠던을 보여주겠다"며 시크한 표정으로 배트를 던지고 공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흔에 이어 빠던에 나선 양준혁은 배트를 휘두르며 몸을 풀었다. 어쩌다FC 멤버들은 날아오는 배트에 맞을까봐 몸을 사리며 자리를 피했다.

'빠던의 원조' 양준혁은 첫 번째 시도에서 배트를 냅다 던져 투수 자리까지 날아가게 해 전설들은 물론 홍성흔을 놀라게 했다.

전설들의 투표 결과 이날 양준혁과 홍성흔의 빠던 매치 승자는 8 대 6으로 양준혁으로 결정됐다. 정형돈은 홍성흔을 향해 "죄송하다. 저희가 좀 텃세가 있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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