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공유 "박보검, 조언 필요 없어…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 배려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기사입력 2020-10-27 14:57:17
영화 '서복'의 주연배우 공유가 함께 호흡한 박보검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공유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서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군대에 있는 박보검에게 한 마디를 팁을 전수해 주라는 MC 박경림의 제안을 받았다.

이에 공유는 "박보검은 조언이 별로 필요 없는 사람이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하고 아까 미담도 나왔지만 가장 어리고 후배지만 시야가 좁지 않다. 같이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다 배려하고 있는게 느껴진다"며 말을 꺼냈다.

공유는 이어 "제 얄팍한 조언이 없어도 군대 내에서 같이 생활하는 분들이 박보검에 대해 잘 아실 거다. 박보검이 군에 다녀오면 더 깊어지고 성장할 거라 생각한다"며 "다만 너무 열심히만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 잘하려고만 안해도 될 것 같다. 아, 너무…. 군대에 다녀온 남자 분들은 다 아실 것 같다"며 평소 매사에 열심인 걸로 유명한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이어 공유는 영화 '서복'을 함께 촬영하며 박보검에 대해 느낀 지점에 대해 "'서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서복이 표현한 강렬한 눈빛이 있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박보검이라는 배우가 가진 선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눈빛이 '서복'에서 나왔다"며 "같이 연기하면서 박보검의 그 눈빛이 매력적이었다. 우리끼리 '저것 봐라, 눈 못되게 뜬 것 봐'라고 쑥덕거렸다. 보검에게 '너는 꼭 악역해봐라'고 이야기해주곤 했다. 관객들이 보실 매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이 주연을 맡았다.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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