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구타를 당한 이후 타인들에게 실증

안상규 (남, 1988년 12월 13일 인시생)

(문) 여러 사람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한 이후부터 아내한테나 타인들에게 실증이 나고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정상을 찾게 되는지요.

(답) 귀하는 지금 어려운 심적인 고통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심한 충격도 문제가 되지만 본래부터 자존심이 아주 강하고 심성이 착하여 내성적인데다가 엉뚱하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도 그에 대한 배려를 받지 못하여 울분에서 신경장애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지금 귀하는 운세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 넘기지 마시고 정당한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법에 호소하세요. 그리하여 가슴에 맺혀있는 억울한 한을 풀어내야 합니다. 지금 귀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위 화병을 앓고 있는 것인데 현재 귀하의 운의 흐름으로 보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으며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전과 같이 명랑하고 즐거운 생활을 찾아가게 되며 업무의 발전도 기여하게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세요.

제 자신이 미워져 삶을 포기할까 합니다

강여진 (여, 1992년 4월 2일 자시생)

(문)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살아갈 의욕이 없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제 자신이 미워져 삶을 포기할까 합니다.

(답) 귀양은 다재다능하고 머리가 좋으며 영리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에서 환경과 스스로의 생활 흐름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전부 꿈과 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타고난 용량의 운기를 활용할 길이 없으니 결국 어려운 고통은 따르게 되고 능력조차도 발휘라지 못하니 짜증과 권태가 누적되어 자신을 비관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귀양은 학교 공부에만 뜻을 두지 마세요. 지금의 고통이 30세까지 이어집니다. 그동안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외국어 한가지만으로도 귀양의 성공에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니 그동안 어두운 운을 수련의 과정으로 삼으세요. 결혼은 31세에 귀양이 평소 염원하던 좋은 반려자를 만나게 되며 그때부터 활력을 찾게 됩니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