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무소속 의원. 연합

대안정치연대의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일본의 자유민주당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비공개 회담을 하고 돌아왔다. 박 의원은 지난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일본의 오사카를 방문했다. 박 의원은 “니카이 간사장 대리 등과 5시간 45분간 실질적인 회담을 했다”며 “매우 신중하고 어려운 얘기도 있었지만 가족처럼 모든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천현빈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