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9월을 맞이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신메뉴를 줄줄이 선보였다. 앞서 다양한 여름철 메뉴를 출시해 인기를 모은 한솥은 이번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맛과 품질, 양과 가격을 모두 충족시키는 메뉴를 내놓았다.

지난 1일 한솥은 치킨스테이크 덮밥 18만개 한정판매에 돌입했다. 주요 식재료는 통 닭다리살 치킨과 영양 가득한 꽈리고추, 갈릭 플레이크 등이다. 닭강정 트리플 콤보(오리지널·갈비·탕수)도 출시했다. 기존 오리지널 닭강정과 새로 출시된 갈비 닭강정, 탕수 닭강정까지 3가지 맛이 세트로 구성된 메뉴다.

이영덕 한솥 회장은 “신메뉴에 대한 고객님들의 격려와 솔직한 조언을 기대한다”며 “한솥은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게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메뉴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