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가수 임영웅의 1:1 랜선 팬미팅이 열린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는 바리스타룰스 홍보대사인 임영웅 팬미팅이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팬미팅은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기존에 진행됐던 ‘그맛 챌린지’ 이벤트 당첨자 열 명과 화상채팅을 통해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눈다. 당첨자는 주어진 대화 시간 동안 임영웅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

당첨자와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팬미팅 실황은 매일유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임영웅은 “20대 때부터 즐겨 먹던 바리스타룰스의 모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정하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바리스타룰스와 임영웅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