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의뢰인들, 오늘 정리는 괜찮을까?

tvN ‘신박한 정리’ 언택트 중간 점검 편. (사진 tvN)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신박한 정리’가 의뢰인들 중간 점검에 나선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는 그동안 출연했던 열두 명 의뢰인들 근황을 전한다. 정리의 기적을 경험하고 새로워질 일상을 다짐했던 출연진들이 과연 정리 후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그동안 ‘정리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정리 팁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던 ‘신박한 정리단’의 소소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21일 방송에서는 정리 초보였던 윤균상이 신애라에게 인정받은 사연과 이들의 진솔한 일상도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많은 출연진들의 정리 근황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정주리와 정은표 가족의 정리 근황 역시 시청자들에게 소개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이밖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감동의 순간과 새로운 이야기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했던 신박한 질문에 대한 답들이 2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신박한 정리’의 오는 28일 방송은 휴방한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