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아시아 국가의 코스뷰와 그린뷰 데이터를 탑재한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A1을 지난 13일 출시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시아 특화 골프워치다. 한국을 포함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 국가는 물론 괌, 사이판의 코스뷰와 그린뷰까지 지원된다.

A1은 2X 코스뷰를 제공, 화면을 길게 누르면 2배율로 확대돼 더욱 세밀하게 코스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USER IP 기능을 제공한다. 그린뷰는 그린의 형태와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보여주고, 핀 리로드 기능으로 터치로 핀 위치를 설정하여 보다 전략적인 그린 공략을 도와준다고 보이스캐디는 강조했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 팀장은 “탄탄한 골프 필수 기능에 아시아 코스뷰와 그린뷰 탑재한 A1은 동남아 해외 골프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