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는 7일 매경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2020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6353개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규모와 업력, 시스템의 안전성, 브랜드 파워, 기업 윤리성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를 거쳐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영업, 실적 재무 상황의 악화로 인해 20개가 넘는 브랜드가 선정되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선정, 탈락된 업체들의 변화가 많았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토즈 스터디센터는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유지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었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공부가 잘 되는 학습 공간 제공뿐 아니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 제휴 및 이벤트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 고객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사가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대표 브랜드로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고객, 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토즈 스터디센터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변화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20년간 국내 공간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토즈에서 10여년간 운영해 온 국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로, 현재 전국에 35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토즈의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오픈 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최고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