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50만 원 대·애플워치SE 33만 원 대부터 판매

애플워치6는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되고 전작과 비교해 20%가량 개선된 속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가 애플워치 신제품 2종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위메프는 오는 29일 본 판매를 앞둔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를 23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소비자에게는 최대 14%까지 할인 판매한다. 상품 쿠폰(8%), 카드사별 쿠폰(4%), 브랜드 쿠폰(2%) 등 쿠폰 3종을 지급하며 모든 혜택 적용 시 애플워치6(GPS)는 50만1000원, 애플워치SE(GPS)는 33만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애플워치6는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되고 전작과 비교해 20%가량 개선된 속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워치SE는 디자인, 성능, 가격이 완벽히 조화된 제품으로 30만 원 대 부담 없는 가격의 애플워치 모델이다.

위메프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 색상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애플워치6는 파란색, (PRODUCT)RED 케이스 색상이 추가된다. 버전은 GPS, 셀룰러 2가지다.

위메프는 오는 27일까지 애플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애플 인기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에 한해 상품 쿠폰(8%), 카드사별 쿠폰(4%), 브랜드 쿠폰(2%) 등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애플워치 신제품 2종 모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메프에서 애플워치 최신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