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먹거리, 인테리어 등 파격 혜택 프로모션 대거 마련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1월 쇼핑 열기를 잇는다. (사진 이베이코리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1월 쇼핑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부터 먹거리,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별 최대 69% 특가전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6일까지 ‘온택트 트렌드·소호 패션위크’를 열고 다양한 의류, 잡화를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난닝구 ▲체리빌레 ▲바닐라슈 ▲투엘브 ▲업타운홀릭 ▲앙투 ▲시크폭스 ▲보가 ▲사뿐 ▲분홍코끼리 등 국내 인기 패션몰 490여 곳이 참여한다.

할인 카테고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신발, 가방·잡화, 주얼리 등 총 6개에 달한다.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전체 회원에게 ‘20% 중복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에게는 ‘22%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ID 당 매일 3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연말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미리 준비하는 리빙페어’도 6일까지 진행한다. 한샘, 리바트, 동서가구, 까사미아, 지누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할인쿠폰도 풍성하다.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되는 리빙페어 쿠폰 6종과 참여 브랜드별로 최대 10만 원 할인되는 중복쿠폰 25종을 제공한다.

할인 카테고리는 가구·diy, 침구·커튼, 조명·인테리어, 자동차용품, 공구·안전·산업용품 등이다. 추천 상품으로 ‘리바트 뉴 레가토 4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쿠폰 적용가 117만2840원에, ‘아이르 겨울이불 침구’를 최종혜택가 1만9530원에, ‘파인뷰 X3000 Q/Q블랙박스 32GB’를 최종혜택가 19만7200원에 선보인다.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식품과 음료를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20 땡스위크-식품/가공관’도 6일까지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스마일클럽은 7000원까지 할인되는 ‘15% 중복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천 상품으로 ‘경북 부사’를 8㎏ 기준 쿠폰적용가 1만2670원에, ‘밀원 안흥찐빵 25입’을 8540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 ‘한미 프로바이오틱스19 유산균 5박스’를 1만5770원에, ‘스파클 생수 2L 30병’을 1만18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신선식품, 가공식품, 커피, 음료 등을 할인가에 내놓았다.

오는 31일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및 호텔 외식권 등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연말 외식 기획전-e쿠폰의 맛있는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TGIF 세트 메뉴’를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아웃백, 빕스, 토다이 등 33개 외식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외식/카페 결합 5만원권’은 8% 할인된 4만6000원에 판매하고 서울드래곤시티, 세빛섬 채빛퀴진 뷔페, 강남 르메르디안서울 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파크카페 등에서 이용 가능한 e쿠폰을 모두 1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