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우수한 품질의 강원도 농축산물 판매

롯데마트 브랜드 한우. (사진 롯데쇼핑)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청정산지 강원도에서 자란 농축산물을 모아 판매하는 ‘강원물산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일주일간 선보이는 강원물산전은 강원도 우수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한우와 채소, 과일 등 우수한 품질의 강원도 농축산물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16년 강원도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가 주 산지인 ‘강원한우 전 품목(1++/1+등급)’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강원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기존 판매가 1만5200원에서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1만640원에 판매한다.

또 강원도산 채소와 과일도 준비해 ‘강원 다다기 오이(5입/1봉/국산)’를 3980원에, ‘강원 감자(2㎏/1박스/국산)’를 4980원에, ‘강원 찰토마토(1.8k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 대비 1000원 할인된 8980원에 선보인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롯데마트에서 강원도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일주일간 강원물산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강원도 농축산물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