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아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포장재로 꾸몄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 제품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맛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선보였다.

가격대는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중저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간식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