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세정 측은 “경기 불황과 외출복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분위기를 감안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준비,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니트와 가디건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 최대 50%로 선보인다. 목에 낮게 올라오는 반 기장의 터들넥 니트는 아이보리, 라벤더, 네이비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중기장 가디건은 같은 소재의 스카프와 세트 구성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루 컬러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GIFT EVENT’도 마련했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선물 포장 및 택배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작은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감사 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내달 출시 예정인 스페셜 다운 점퍼 ‘마시멜로우 다운시리즈’ 추가 10%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올리비아로렌의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