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철호 기자 레이저발진기 적용 레이저 무기 개념도.

    한화는 우주 관련 계열 3사의 핵심기술을 모아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켰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진두지휘하고 있는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가 위성추력기 기술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등 위성제작 기술을, 한화시스템이 위성통신 서비스를선보이며 강력한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화는 레이저 무기의 원천기술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드론과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한국형 스타워즈 무기’ 개발이 더욱속도를 내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달 31일레이저발진기시제제작 계약을 수주했다.

    사업 주관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이며 4년 개발 기간에 계약규모는 총 243억 원이다.

    레이저 발진기는 레이저 빔을 발생시키는 장비로 레이저가 수 ㎞이상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멀리’ , ‘세게’ 나갈 수 있게 한다.

    레이저 무기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인 셈이다.

    레이저 무기는 하늘에서빠르게 이동하는 목표물을 빛의속도로 정확하게 격추시킬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무기들이 최근 급증하고있는드론등 소형무인기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하면서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이스라엘 등 방위산업선진국들은 레이저 무기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미군은이미실전에 적용했다.

    관련 기술도 빠르게 발전 중이다.

    레이저 무기의 크기는 더 작아지고 출력은 더 높아지는 것이다.

    전투기나 인공위성등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발하는 레이저 발진기역시 첨단 광원 기술을 적용했다.

    여러레이저 빔을 한데 모아 레이저 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한화는 지난 20년 간 고출력 레이저광원과 레이저 기반 센서시스템 연구에주력해왔다.

    그 결과 2019년에는 방위사업청 주관 레이저 대공무기 체계개발 사업을 국내최초로 수주한 바있다.

    ㈜한화 관계자는 “기존 레이저대공무기체계개발 사업등에이번 사업까지 수주하면서 레이저 무기 분야 핵심 기술력을 다시한 번입증하게 됐다” 며 “현재 한화는 ADD 주관레이저 대공무기 시제품 개발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데고출력 레이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R&D를 통해 미래형 무기 전력화에기여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2. 입력시간 : 2021-06-07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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