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재테크] 사회초년생, 투자·안전·절세 위해 챙겨야 할 상품은
이혜현 기자 che8411@hankooki.com 기사입력 2021-03-08 17:06:13
우리은행·웰컴저축은행 최고 연 6% 적금상품 선봬
적은 돈 투자 '잔돈펀드'도…ISA 세금감면 효과 쏠쏠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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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재테크족들에게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솔깃한 요즘이다. 투자 위험성은 최소로 하되 소소한 이자를 알뜰히 챙겨 쌈짓돈을 목돈으로 불릴 수 있는 금융권 틈새상품을 눈여겨봐야 할 때다. 데일리한국은 현명한 재테크족을 위해 자산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 금융권 상품을 살펴본다.<편집자주>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제로금리 시대에도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직장인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자 이들을 겨냥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례적으로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매직(Magic) 적금 바이(by) 우리카드’는 우리은행의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 충족 시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포인트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0%에 달한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서비스마케팅 동의를 하고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 또는 연금 이체 시 합산해 최대 연 1.0%포인트를 제공한다. 특별우대금리는 우리카드 이용실적 및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4.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도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든든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중·저신용자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신용평점이 낮은 고객에게 더 높은 우대금리를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웰뱅든든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2%로 매월 최대 30만원씩 납입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1%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상품 가입 시에 조회되는 신용평점에 따라 제공되는 우대금리는 최대 3%다. 평점 850점 이하에서 650점 초과시 1%, 650점 이하에서 350점 초과시 2%, 350점 이하는 3%의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챙기면 최대 연 6%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재테크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소액의 금액으로 안전하고 꾸준히 불리면서 재테크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상품을 눈여겨 봐야 한다.

하나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잔돈 뿐만 아니라 작은 돈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잔돈펀드’를 출시했다.

잔돈펀드는 1000원이라는 소액으로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또 100원 이상의 잔돈으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에서는 잔돈펀드 출시에 맞춰 앞으로 두 달간 선착순으로 5만명에게 잔돈펀드 가입 쿠폰 1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잔돈으로 재미있게(Fun) 투자’하는 ‘잔돈 모으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원큐페이, 체크카드 결제 시 남은 잔돈이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능과, 금연 등 미션 수행 시마다 적립하는 등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포함된다.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은 직장인들에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소득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거주자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가입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중도인출도 가능해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고 납입한도는 연간 최대 2000만원(5년 최대 1억원)인데 올해부터는 투자금 납입한도를 이월할 수 있다.

또 총수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손익 통산된 200만원 초과한 수익은 분리과세(9.9%) 된다. 일반적으로 예·적금 등 금융상품 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세금감면 혜택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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