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종근당바이오·보령제약,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 임박 '급등'
안경달 기자 gunners92@hankooki.com 기사입력 2021-04-28 14:31:11
[데일리한국 안경달 기자] 종근당바이오와 보령제약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임박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종근당바이오는 오후 2시 25분 현재 21.98% 오른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5.35% 상승한 2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보령제약의 경우 오후 들어 거래량이 급증해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종근당바이오와 보령제약은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다. 이 컨소시엄은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과 더불어 올해 초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은 러시아 현지 인허가가 내려오면 다음달 중순 이후 상업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스푸트니크V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1단계 검증을 받았다는 소식도 호재다.

전날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상·하원 의원회의에서 "EMA의 1단계 검증이 완료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조만간 러시아 내 생산시설에 대한 점검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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