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도 언택트] 대명아임레디, '버킷마켓' 온라인몰로 비대면 마케팅 박차
박현영 기자 hypark@hankooki.com 기사입력 2021-09-30 08:45:09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유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서비스
  • 사진=대명아임레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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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상조업계 역시 마케팅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상조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40세대의 가입비중을 늘리기 위한 상조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목돈이 드는 장례행사를 가입당시의 금액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상조가입을 미리 준비하려는 젊은 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비대면·온라인(모바일) 트렌드 또한 상조업계서도 마케팅의 한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데일리한국은 판매채널의 다양화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주요 상조업체들의 노력에 대해 알아봤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서비스가 생활 속에 자리잡으면서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가입자 수 늘리기에 나섰다.

대명아임레디는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몰 ‘버킷마켓’을 오픈하고 비대면 마케팅에 본격 뛰어들었다.

대명아임레디 측은 “단순히 몇가지 제휴혜택을 가진 상조업체가 아닌, 삶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유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브랜드 목표”라고 강조했다.

버킷마켓은 대명아임레디가 선보이는 첫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 사이트다. 통신비, 생활포인트 등 혜택에 대명아임레디의 라이프 서비스를 더한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파악, 비교할 수 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본인인증만 하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 가능한 결합상품은 △통신비 △위메프 포인트 △페이즈앱(APP) 포인트 △가전 렌털 △소형가전(주방, 음향, 패션) △베이비뉴스 쇼핑몰 육아용품 포인트 등으로 다양화했다. 상품에 가입하려면 온라인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버킷마켓은 상조, 해외여행, 골프와 같은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개인이 원하는 결합상품을 골라 가입할 수 있어 나날이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플랫폼”이라며 “현재 제공하는 카테고리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꾸준히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버킷마켓 애플리케이션 메인화면. 사진=대명아임레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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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는 2016년 1월 시작한 ‘하이브리드 서비스’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고객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조 이외에도 여행, 크루즈, 웨딩, 주얼리, 골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상조업계 특성인 장기납입과 관련한 고객들의 요구 및 불편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납입기간 중 필요한 이벤트(행사)가 발생했을 경우, 서비스를 통해 전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명아임레디 측은 “하이브리드 서비스 제공은 고객들의 기대수명 연장, 30~40대 젊은 층의 가입율 증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상조 이외의 다양한 대체 서비스는 고객 가입률에도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기업 재정건전성 강화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초창기 이용률이 높았던 서비스는 여행/크루즈, 어학연수, 웨딩이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국내 골프나 주얼리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명아임레디는 현재의 서비스가 생애주기(출생→교육→결혼→여행/여가→상조)를 기본으로 설계됐다면,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상조 서비스 제공만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마다 필요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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