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시운전한 文 대통령 "든든하고 승차감 좋다"
박준영 기자 bakjunyoung@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06 19:43:02
  • 캐스퍼 시운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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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에서 생산된 첫차인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를 시운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응원의 뜻을 담아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캐스퍼를 청와대에서 시운전했다.

문 대통령은 여민관 현관에서 현대자동차 측으로부터 차 열쇠를 넘겨받으며 "경차인 데도 든든하게 보이고 내부 공간이 여유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운전석에 앉은 문 대통령은 조수석에 김정숙 여사를 태우고 청와대 경내를 시운전하며 "승차감이 좋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때부터 공약한 사업이었는데, 노·사·민·정의 끈질긴 대화 끝에 광주형 일자리가 생겨났다"며 "자동차 완성차 공장도 우리나라에 십수 년 만에 다시 생겨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하는데, 광주시민뿐 아니라 우리 국민이 모두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캐스퍼 구매는 관용차량용이 아닌 개인적으로 용도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이 차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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