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에디슨모터스 선정
박현영 기자 hypark@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20 17:56:30
  • 사진=쌍용차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에디슨모터스와 경쟁하던 이엘비엔티 컨소시엄은 자금조달 증빙이 부족해 평가에서 제외됐다.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는 이달 중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밀실사 후 11월 중으로 정식 투자계약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 유일한 후보로 에디슨모터스가 남은 것으로,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관리인이 우선협상대상 선정 허가 신청을 할 경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허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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