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4분기 이익 증가 기대…매수 기회-교보
정우교 기자 jwkyo@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2-08 08:38:31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교보증권은 8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4분기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 제시한 이유에 대해 "올해 분양예정 프로젝트 중 일부 현장 분양 이월에 따른 금년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랐다"며 "목표주가는 내년 추정 주가수익비율은 10배 수준이나 아이에스동서 최대 자체분양 기대현장인 고양 덕은지구, 경산 중산지구 분양에 따른 이익 증가는 미반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건설업종 지수 조정과 대형 자체현장 분양 일정 연기에 따른 실망 매물 등으로 아이에스동서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면서도 "그러나 4분기 이후 대형 자체 사업장 인도 기준 실적 반영에 따른 가파른 실적 증가를 감안했을 때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백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910억원, 영업이익 1097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6000억원, 영업이익 2540억원으로 관측한다"며 "올해 분양 자체현장 진행 기준 매출인식 확정 등으로 분양 예정물량 제거한 실적 추정으로도 내년부터 업종 최고 수준의 성장·이익 개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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