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39>활성비타민 시장 신흥강자 GC녹십자 '비맥스'
지용준 기자 jyj1@hankooki.com 기사입력 2022-01-03 07:00:22
  • 사진=GC녹십자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식생활에 배달음식이 주를 이루면서 부족해진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 시장이 크게 확대됐다.

하루 식사에서 권장량만큼 영양소를 채울 수 없을 때 이런 제품들은 간편하게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어서다. 이중 비타민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 시장 규모는 지난해 4295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비타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하다는 의미다. 그만큼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활성비타민 중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이 있다. 바로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다.

비맥스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다. 비맥스 시리즈는 성분과 연령층에 따라 알맞는 제품을 추천할 수 있어 약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제로 입소문이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 덕에 비맥스 시리즈는 지난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어서며 비타민 시장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사들의 선택, 비맥스 시리즈

비맥스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비맥스 2012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올라섰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비맥스 시리즈는 연간 281억원 매출을 올렸다. 2018년 72억원에서 2019년 16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전년 동기간보다 75%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맥스는 한국표준협회(KSA) 주최의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종합 영양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을 인증 받았다.

비맥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데에는 GC녹십자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포트폴리오 확대한 것이 주요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세대·성별에 따른 맞춰 소비자에게 접근했다. 그 결과 비맥스 시리즈 제품만 총 일곱 가지에 이른다.

만 12세 이상의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이 된다.

  • 사진=GC녹십자 제공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액티브’도 있다.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버’에는 활성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 로얄 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뼈 건강에 효과적인 구연산칼슘도 포함돼 있다.

시리즈 대표 제품인 ‘비맥스 메타’는 활성비타민 B군(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 함유돼 있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 피로 회복에 강력한 도움을 준다.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신제품 ‘비맥스 메타비’도 있다. ‘비맥스 메타비’는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이 30mg 함유돼 뇌의 에너지 대사에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12의 활성형인 히드록소코발라민아세트산염과 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 등이 고함량으로 들어가 있어 현대인들의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 사진=GC녹십자 제공
◇TV광고로, 소비자 접점 확대

GC녹십자는 지난해부터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비맥스의 TV광고에도 나섰다.

비맥스 광고는 ‘요즘대세’, ‘효능효과’, ‘정신피로’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김성모 만화가의 만화 캐릭터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를 활용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가수 비를 비맥스 메타비의 광고모델로 활용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광고는 비타민과 비맥스, 가수 비까지 문자 비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비맥스 시리즈의 인지도를 높였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비맥스 시리즈의 매출은 1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25억원과 비교하면 40% 증가한 수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메타는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만으로 품귀현상이 나타날 만큼 제품력을 인정 받은 제품”이라며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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