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캐스퍼 무료시승 한달 연장…“100일 만에 4만7000건 돌파”
주현태 기자 gun1313@hankooki.com 기사입력 2022-01-07 09:53:12
  • 쏘카 캐스퍼 무료 시승 프로모션 연장. 이미지=쏘카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쏘카가 지난 연말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캐스퍼 5시간 무료 대여 프로모션을 오는 1월말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쏘카를 통해 캐스퍼를 경험해보지 못한 회원이라면 오는 31일까지 5시간 무료 대여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5시간을 초과하는 대여요금, 주행요금, 차량손해면책상품은 별도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캐스퍼 카셰어링 서비스가 지난해 12월 3만건의 예약을 돌파한데 이어 서비스 론칭 100일 만인 지난 6일 4만7000건의 예약을 달성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줄곧 캐스퍼 차량의 유휴 비율은 0%대를 유지, 전국에 배치한 400대의 모든 캐스퍼 차량이 하루도 빠짐없이 쏘카 이용자들과 이동을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퍼를 대여한 이용자들 중 50%는 오프라인 시승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 캐스퍼를 이용했다. 이들은 퇴근 이후 저녁시간대부터 심야, 그리고 다음날 이른 오전시간까지 캐스퍼를 대여했다. 24시간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것이다.

쏘카는 지난해 9월부터 현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엔트리 SUV 캐스퍼를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해왔다. 쏘카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캐스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 290개 쏘카존에 총 400여대의 캐스퍼를 배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또, 쏘카 앱 지도에서 캐스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캐스퍼존 위치를 별도로 노출하고, 주변에 차량이 없는 경우 일반 쏘카와 동일하게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유석 쏘카 시너지유닛장은 “이번 시승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의 장점이 잘 녹아든 의미있는 협업 사례다”며 “이용자들이 쏘카 플랫폼 안에서 단순한 이동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지속해서 만들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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