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1일 최대 500만원"
정우교 기자 jwkyo@hankooki.com 기사입력 2022-01-14 15:20:48
계좌번호 몰라도 코드 입력 후 이용 가능
  • 사진=키움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에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선물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이름, 휴대전화 번호만 알고 있으면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복잡한 절차 없이 전송된 SMS문자내역을 통해 선물 내역을 확인하고 주식 선물하기 화면에서 '선물받기'를 선택한 뒤 선물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키움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신규계좌 개설을 한 뒤 주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선물하기는 국내상장주식 외에도 상장지수펀드(ETF)도 가능하다. 한도는 1회 100만원, 1일 최대 500만원까지며, 선물을 받은 후 5영업일 이내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보내거나 받은 선물 내역은 서비스 내 선물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식을 선물받은 경우 금액에 따라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MTS(영웅문S)의 주식선물하기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HTS(영웅문4) 이용자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기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 선물하기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고객층을 위해 마련됐다"며 "주식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투자를 경험해보고 투자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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