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보이스피싱 근절 위한 업무협약…금융사기 대응 협조 체제 강화
봉채영 기자 bcy2020@hankonoki.com 기사입력 2021-06-23 11:06:54
광주은행·광산구청·광산경찰서·광산구의회 4개 기관 업무협약
금융사기로 피해 예방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하기로
  •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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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에서 광산구청과 광산경찰서, 광산구의회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별 다양한 홍보 채널을 결합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고객 밀착형 대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이스피싱 금융사기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 모델을 결합한 ‘통합 AI FDS’ 시스템을 도입했다.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등 새로운 사기수법에 유기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이용자의 일반적인 패턴과 다른 금융거래를 잡아내 차단하는 보안 방식이다.

광주은행 이광호 부행장은 “금융사기 사전예방을 위해 이상거래 분석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각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통합 AI FDS’에 의해 최근 자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4000만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등 지난 5월 한달만에 30건, 약 5억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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