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지역 연고 미술작가 작품 전시회 열어
봉채영 기자 bcy2020@hankooki.com 기사입력 2021-07-27 09:59:32
8월 8일까지 광주 출신 최순임 작가의 개인전 진행
그림 비롯해 드로잉, 조각 등 40여점의 작품 선봬
  • 최순임 작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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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술작가의 작품 활동 지원을 위해 최순임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8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10층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환상여행도'라는 타이틀로 총 40여점의 작품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고단한 현실을 뛰어넘는 이상 세계로의 여행을 환상세계로 표현해 낸 최순임 작가의 작품들로 그림뿐만 아니라 드로잉, 조각 작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산수유람'은 온화하고 부드럽게 드러나는 산이나 수직으로 낙하하는 폭포 등의 전통 산수화의 구조를 간략화한 소박함을 지니고 있으며, '백자 달항아리' 는 삼층탑과 소나무, 버드나무 아래 호랑이를 탄 소녀와 고양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작품전에서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최순임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에코백, 티셔츠, 노트 등 다양한 아트 상품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 체험 클래스가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순임 작가는 1973년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하여 개인전 17회와 단체전 100여 회 등 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이다.

2014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오지호상 특별상과 2015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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