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11월 3일로 상장 연기”
정우교 기자 jwkyo@hankooki.com 기사입력 2021-09-24 17:45:17
10월 20~21일 수요예측 실시…일반 청약은 10월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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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카카오페이는 24일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고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공모 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관련 금융당국의 지도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펀드, 보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시행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을 증권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에 상세히 기술해 제출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상장 일정은 약 3주 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다음달 20~21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달 25~26일 일반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11월 3일 상장 예정이다. 공모주식수와 공모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증권신고서상 투자위험요소를 기재함에 있어서 금소법 적용에 따른 서비스 개편상황을 투자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면서 "상장 후에도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면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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