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의 찬성으로...에스엘바이오닉스 바이오사업 진출 탄력
민병무 기자 min66@hankooki.com 기사입력 2021-10-15 13:40:07
임시주총서 자본금 감소 등 상정 안건 원안대로 가결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에스엘바이오닉스가 바이오사업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리더스타워 9층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감소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의 건 등 2개의 안건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의 총발행주식은 4206만3813주며 이 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은 4206만2068주다. 이날 총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은 모두 1814만7441주로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 43.1%에 해당된다.

가결된 안건들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 약 38%의 찬성(전자투표 찬성 1198만7990주, 반대 175만9656주)을 받아 특별결의 가결 요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결정에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상정된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됐다”며 “지지해준 주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주주가치 향상과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엘바이오닉스는 매출 성장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용인 교통 요충지로 평가받는 루멘스의 용인 공장을 417억5000만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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